2023 영남대학교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예선 개최 N
No.83036852023 영남대학교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예선 개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3 영남대학교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영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영남대를 비롯해 경북대, 금오공대, 대구대, 안동대, 한국교통대, 한라대에서 14개팀(55명)이 출전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공학페스티벌 내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1개 팀을 선발하는 것으로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양일간 본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상북도 및 경산시가 후원했으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팀별 지도교수, 산업체와의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 팀은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시간 중계로 학생, 교수, 일반인까지 접속하여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 밖에 팀별 부스를 설치하여 작품 설명 포스터와 팀원이 직접 작품을 시연하여 보여주는 등 행사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팀들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동대학교 ‘피엠오디’팀이 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초기 진압 모빌리티 라는 작품명으로 1위에 올라 본선 추천작으로 선발되었으며, 금오공과대학교 ‘시스템비전연구실’ 팀은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추천, 경북대학교 ‘이십사쩜오’팀 외 5개의 팀은 특별상 추천작으로 선발되었다.
이 예선전을 통하여 영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기업 수요 기반의 창의적 인재 양성의 목표를 향해 한발짝 다가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